초대의 글
갑자기 추워진 겨울에 다들 몸과 마음에 꽁꽁 얼어붙는 것 같습니다.
오랫동안의 영양의학적 접근에도 여전히 환자들을 보는데 수월한 진료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.
보고, 듣고, 실제로 세팅해서 임상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많이 느낍니다.
학술대회를 통해 다시 정리하고 반복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. 모쪼록 학술대회가 있는 3월10일, 일요일을 선약으로 메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학회날 따뜻한 봄바람 느끼며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길 기다립니다.
감사합니다.
한국영양의학회 회장 김동환